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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생태 박물관은 영월군 북면 문곡리 603-1번지 폐교된 문포초등학교에 세워져 2002년 5월에 개관했다.
대지 4.945㎡ 건물 513㎡ 규모인 이 박물관은 세경대학 이대암 교수의 주도적인 역할로 마련되었으며 나비와 나방 1,000여점과 갑충류 1,000점, 동강 유역에 서식하는 곤충 1,000점등 총 3,000점이 전시되었다.
전국 최초인 곤충박물관은 특히 동강 유역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종이 포함되어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책 박물관 민화박물관 김삿갓 문화관 등과 더불어 테마관광지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지역은 지형적으로 남방계곤충과 북방계곤충의 경계지점이자 다양한 곤충들이 서식하는 곤충 생태환경의 보고이므로 다양한 곤충표본을 직접 보고 곤충의 생태를 관찰하는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꾸미게 된 것이다.
 나비와 나방류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비 나방류 : 500종 1,000점
 딱정벌레목 곤충과 노린재류, 메뚜기류, 사마귀류 등과 같은 곤충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디.
잡충 및 기타곤충류 : 500종 1,000점
 박물관 부설 동강곤충연구소에서 조사한 동강유역의 곤충상과 자료집이 전시되어 있다.
동강유역에 서식하는 곤충 900종 1,000점을 전시
 곤충 생태사진을 비롯해 곤충을 중심으로 한 세계의 우표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잠자리 유충을 비롯한 다양한 수서 곤충류를 중심으로 곤충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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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대인 |
중고생 |
초등생 |
유치원 |
비고 |
| 개인 |
3,000 |
2,000 |
1,500 |
500 |
o 단체는 20인이상
o 영월군민은 50% 할인 |
| 단체 |
2,000 |
1,500 |
1,000 |
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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