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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리 가재골 마을의 구구새민박집에서 북동쪽의 산길을 따라 약 30여분 올라가면 해발 400.8m의 큰재(성재) 정상에 자리한다. 이 산성은 남서쪽의 온달산성, 북서쪽의 정양산성(왕검성)의 중간에 위치한다.
대야산성(大野山城)은 테뫼식산성으로 평면형태는 부정타원형이다. 둘레는 약 400여 m 정도이며전체를 석축으로 돌렸으나 현재는 붕괴되어 남쪽성벽 일부와 서쪽성벽 일부만이 남아 있다. 성내에는 7~8m 너비의 내환도가 성벽을 따라 전체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성벽의 높이는 4.5~5m 정도로 내외 협축으로 잔존성벽은 폭 3.3~3.4m로 내탁된 모습도 보인다. 성체는 석회암이나 점판암재질로 판상석으로 수평눈줄은 맞추고 있다. 성내에는 주먹만한 크기의 강돌이 성벽을 따라 곳곳에 흩어져 있다. 출토유물은 회백색연질의 기와편과 적갈색연질과 회청색 경질의 토기편이 출토되었다.
【참고문헌】 영월군·충북대학교 중원문화연구소, 2000, 《영월 왕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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