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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堂)마루 뱃말 앞 평창강 건너에 있다. 옛날 신작로가 나기 전에는 나룻배를 건너는 사람들이 이곳 당마루를 넘어 다녔다. 이곳의 당목(堂木)으로는 큰 느릅나무가 있었고 그 아래에 서낭당과 돌무더기가 있어서 사람들은 돌을 던지고 침을 뱉어 여행의 무사를 기원하였다. 서낭당이 있는 산마루이므로 '당마루'라고 했으며 당마루를 지나면 신천리(新川里)의 방울재가 된다. 여촌의 쌍다리 건너에는 당마루 휴게소가 있는데 원래의 당마루는 뱃말 앞쪽이었다.
대낚시의 적지, 당마루 깊은 수심과 완만한 유속 속에 얼마나 많은 민물고기가 살고 있을까. 해마다 가족단위 피서객이 늘어나고 있는 당마루, 대낚시 의 적지로 알려져 있다. 수심이 깊어 섣부른 수영은 삼가야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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