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서면 소재지인 신천리를 명라곡이라 한다.주천서 영월을 오자면 이 곳을 거쳐야 하는데 단종의 유배 행렬이 이 곳을 지난다는 소문을 들은 마을 사람들이 모여 그의 애달픈 귀양길을 슬퍼하여 모두들 통곡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