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영월문화원 2007.10.05
소재지 : 영월읍 정양리
문의처 : 농정산림과 033) 370-2426
산높이 : 해발 890m
산행시간 : 4시간 30분
산행거리 : 8.5km
 
정양마을(30분)⇒가래골(30분)⇒서남릉안부(30분)⇒무덤(30분)⇒칼날능선(30분)⇒정상(90분)⇒정양산성(30분)⇒정양마을

        영월읍 동쪽에 병풍을 친 듯 火星의 모습으로 수석처럼 우뚝 솟은 산이다.
백두 대간 함백산에서 서쪽으로 가지를 친 한 개의 능선이 두위봉, 망경대산,응봉산을 거쳐 남한강에 막혀 더 이상 뻗지 못하고 지맥을 다하여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며 , 산자락에는 고구려의 산성인 정양산성과 정조대왕태실비 등의 유적이 있으며 영월화력발전처가 자리하고 있다.

영월읍에서 88번 지방도를 따라 승용차로 20분 거리인 정양리에 도착하면 영월화력 발전처가 있으며 발전소 담장이 끝나는 곳에 계족산 산행 안내도가 서 있고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 30m정도 북쪽으로 걸어가면 정양마을이 나타나고, 가래골 골짜기 위로 계족산 정상부근이 한눈에 들어오고 산새를 가늠하기 쉽다.

정양마을을 뒤로하고 가래골 계곡 좌측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10여분 걸어가면 우측아래로 10m가량의 폭포가 나타난다.
폭포를 내려다보며 산길을 올라 15m 폭포 상단부에서 다시 왼쪽 계류를 건너게 된다.
고르지 못한 바위사면길을 밞으며 5~6분 정도 오르면 우측계곡에 두 개의 폭포와 탕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 곳의 폭포는 평소에 수량이 적은 것이 흠이다.
그러나 장마철에는 굉장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폭포와 탕을 뒤로하고 15m정도 오르면 폐허된 묵밭이 나오고 집터가 나타난다.
집터샘에서 식수를 준비하고 10여분 오르면 계족산 서남릉묘지가 있는 안부에 닿는다.

계족산 산행은 이곳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안부에서 동북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급경사길로 30여분 올라서면 무덤이 나타난다.
이 무덤에서 잠시 쉼을 하고 계속 이어지는 능선길을 따라 30여분 오르면 칼날바위 능선이 앞을 가로막는다.
이 암릉은 매우 위험하므로 초심자일 경우에는 반드시 좌측우회로를 이용하여 이 곳을 지나야 한다.

암릉지대를 통과하면서 시원스럽게 조망이 터지며 영월읍이 하눈에 내려보이고 동강과 서강, 그리고 팔괴리 쪽 남한강이 시원한 조망을 제공한다.
칼날 암릉지대를 통과한 후 동쪽 급경사 능선길을 20여분 오르면 계족산 정상이다.
참나무 군락과 철쭉이 군락을 이룬 정상에서 영월읍 일원과 남한강이 한폭의 그림과 같고 고씨동굴을 안고 있는 태화산이 손에 잡힐 듯 시야에 와 닿는다.
하산길은 정상에서 남쪽능선으로 이어진다. 남쪽능선을 따라 40여분 내려서면 동쪽아래로 수십길 단애를 이룬전망지대가 나타난다.

여기에서는 고씨동굴이 있는 진별리관광단지와 남한강 풍경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아득하게 내려다보이고 그너머 마대산 정상이 손에 잡힐 듯하다.
전망지대에서 20여분 거리에 이르면 폐허가 된 삭도시설의 잔해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666m봉을 넘어 30여분 내려서면 자연석으로 정교하게 쌓은 정양산성에 도착한다.
강원도 문화재 자료 52호인 정양산성은 고구려시대의 산성으로 퇴뫼식 축성법을 이용하여 포곡형으로 쌓은 삼국시대의 산성이다. 
정양산성은 둘레 780m, 높이l 6~8m, 폭 4m로 보존이 전반적으로 잘 되어있다. 정양산성에서는 서쪽아래로 남한강과 화력발전소가 내려보이고, 30여분 내려서면 출발지인 정양마을에 도착한다.

산행시 유의점은 가래골 능선 암릉지대가 다소 위험하므로 초심자나 노약자는 정양산성을 경유해 다녀 오는 것이 안전하다

 
[버스]
- 영월시내버스터미널 앞에서 하동발 시내버스 1일 16회 (06:00~19:40)이용 정양마을 하차 (요금 650원)
- 정양마을 시내 주차장에서 영월발 시내버스 1일 14회 (07:10~19:40)이용


[승용차]
영월읍에서 고씨굴 방면 88번지 지방도 이용, 영월화력발전소 끝 정양마을 주차
섬안이강
조선 제6대왕 단종릉 - 장릉
230-805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2 TEL : 033-373-3434 FAX : 033-373-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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